[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 애슐리 딸기축제!! 딸기 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쑤니입니다^^-

오늘은... 두근두근 저번 주말에 다녀온 애슐리!! 애슐리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2월만 기다린 애슐리.... 2월쯤 애슐리도 딸기 시즌이랍니다. 너무 좋아요~

올해도 딸기 가격이 내리지 않아서 슬픈데 마음껏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ㅎ

또 이번에는 망포점이 아닌 수원 터미널점을 방문해 보았어요!!

같이 리뷰하도록 할터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먼저 언제나 처럼 애슐리퀸즈 수원터미널점의 주소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270,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5층

연락처) 0507-1367-3875

영업시간) 월 ~ 일 11:00 ~ 21:00

※ 주차 3시간 무료

짠!! 요즘 애슐리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다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오픈시간 쯤에 맞춰서 방문드렸고 나갔던 시간은 거의 1시쯤이었는데 웨이팅이 있었어요!!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은 조금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 웨이팅 싫잖아요? ㅎ

저는 이것을 여기서 처음 봤어요!! 그래서 찍어보았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로제떡볶이, 떡볶이, 볶음밥, 감자튀김 등등

각종 샐러드 및 냉동 과일류, 샐러드는 망고가 제일 맛있어요.

요거트에 망고를 같이 올려 드시면 엄청 좋답니다. 여기는 토마토 카프레제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냥 바질 토마토만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없었나?....)

피자들과 음 숙주볶음 등등....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저희 돌배기가 좋아하는 초밥입니다. 여기는 망포와 달리 라이브초밥은 없더라구요!

종류는 비슷한데 라이브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나왔던 연어포켓과 회덮밥이 고정 메뉴가 되었으니 참고하세요!!

다시 샐러드... 명이나물, 단호박 샐러드, 유자 연근 등등 그리고 메밀소바

메밀소바는 엄청 맛이 없으니 그냥 패스 하세요 ^^ ㅎ

바베큐 종류들...! 저기 배추 처럼 보이는 건 배추가 맞습니다.

외국....배추요리라고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신선한 배추 맛이여서 신선했습니다...ㅋ

나머지는 뭐 고냥저냥 고만고만 그리고 저는 애슐리에서 피자는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ㅎㅎ

피자도 있습니다. 피자를 드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피자몰을 가세용~

딸기축제는 역시 디저트이죠!

저기 생딸기와 이번에는 딸기 초코 폭폭.... (그냥 화이트 초코 맛이랍니다)

딸기요거라뗴(딸기...우유?), 딸기히비스커스 등등 그리고 뒤에는 안보이지만 딸기 후르츠 입니다.

딸기 후르츠가 새콤달콤한게 꽤 맛있습니다!!

생딸기는 음.. 조금 무른게 많더라구요... 올해 망포는 어떤지 모르지만 살짝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딸기 디저트는 음 맛은 나쁘지 않은데요! 케익류는 일단 맛있어요!!

저는 특히 티라미수가 맛있더라구욧 :-)

근데 오믈렛은 드시지 마세요 맛없어용!!

아 그리고 딸기 시즌을 맞이해서 아이스크림도 나왔는데 신맛 좋아하시는 분 강추드립니다.

샤베트 종류인데 하도 열었다 닫았다 해서 그런지 많이 차갑지 않아서 슬펐지만

맛은 좋았어요!! 두번 먹었습니다 ㅎㅎ :)

 

이제는 저희가 먹은 것들 샷샷 보여드릴게요!

오자마자 생딸기를 퍼왔습니다. 신선하게 먹을려구요 ^^

그리고 회종류와 초밥. 닭강정도 닭다리살을 이용해서 생각보다 맛이좋아요!!

타코도 해먹었는데 제가 소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짜더라구요 양조절해서 드세요!

갓만에 새우도 발라먹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국종류를 못찍었는데 국도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홍합탕, 짬뽕, 하얀짬뽕, 육개장, 미역국 등등 있구요.

다만 라이브 국수에 짬뽕이 없는데 따로 짬뽕 메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티도 하나 태워 먹고 요거트도 잘 말아서 먹고 왔습니다 ( •̀ ω •́ )✧

아!! 그리고 스테이크도 먹고왔는데 이건 고기가 너무 랜덤이라서 아쉬웠어요 （；´д｀）ゞ

그래도 잘 먹고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도 나쁘지는 않은데 두번은 안 갈것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에 비해서는 직원수가 현저히 부족해서 음식이 빨리빨리 채워지지도 않았구요.

심지어 탄산은 한번은 탄산가스가 없고 한번은 시럽이 없고...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메뉴 자체도 망포에 비해서는 좀 없는 것들도 있었고 맛 자체는 뭐 크게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동선 자체는 수원터미널점이 더 가까워서 이점은 이점이 있는데 나머지는 별루였어요.

 

수원에서 애슐리퀸즈 고민하시는 분들은 조심스럽게 망포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애슐리 딸기축제 추천드릴게요

비싼 생딸기도 많이 드시고 오시고 디저트가 괜찮으니 두번 드시길 바랍니다 ㅎㅎ

근데 딸기 축제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ㅎㅎ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주말에 방문해서 주말가격 1인 27,900원이었습니다.

 

이상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