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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 애슐리 4월 해피애슐리데이!

by 돌배기와쑤니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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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쑤니입니다^^-

오늘은 해피애슐리데이! 애슐리가 20주년 이라고 하네요?

20주년이면....음... 2003년 부터 있었던 건가요? (근데 난 모르지...!)

아무튼 애슐리 20주년 이라서 애슐리를 방문한 건 아니고 ㅋㅋ

그냥 애슐리를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평일런치에 다녀왔어요~

금요일에 12시 넘어서 12시 30분쯤인가? 방문한 거 같은데 세상에나... 웨이팅했어요!

금요일인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요...

다행히 금방 자리가 생기긴 했지만, 웨이팅은 예상 못했네요.

어쨋든 먼저,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 위치부터 보고 가실게요~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판타지움 2층

영업시간) 월~일 11:00 ~ 21:00

                 샐러드바 마감 월~목 20시 30분, 금토일 21시

연락처) 0507-1405-1032

 

♣ 가격정보

  평일런치 평일디너 주말, 공휴일
성인 19,900 25,900 27,900
초등학생 12,900 15,900 15,900
미취학 아동 7,900 7,900 7,900

 

주차는 판타지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외야에 있는 간이주차장?을 많이 이용했는데 테슬라전기차 구역이 엄청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저희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한 적이 없는데

여기 지하 주차장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가는거죠...?(알고계신가요!?)

아무튼 겨우 주차를 하긴했는데 이때 부터 사람이 많다는 것을 짐작하긴 했어요 ㅠ

가자마자 웨이팅이라니... 아침을 안먹어서 엄청 배고픈데 (;´༎ຶД༎ຶ`)

한 20분 이상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졌어요!

웨이팅이 있을때는 키오스크로 계산하지 않고 직원을 통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평일 런치에 방문했기에 1인 19,900원에 계산했습니다~

 

자리에 짐 올려놓고 먼저, 음식들부터 쭈욱 찍어보도록 할게요!

먼저 초밥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빈 곳이 많죠?

그래서 채워지기를 조금 기다렸습니다. 초밥종류는 평일이나 주말이나 크게 다른 건 없어보여요!

디저트 입니다. 디저트는 생일답게 케이크 종류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맛은.... 음 치즈케이크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위에서 왼쪽에 있는 레몬 머핀 생각보다 레몬 맛이 많이 나는데 신기했습니다.

(맛있다는 건 아니구요 ㅋㅋ)

예전에는 주말에만 이렇게 크로와상 생지가 있었는데 요즘인지 아니면 이벤트인지

평일런치임에도 불구하고 크로플을 해먹을 수 있어요!

다만 생지가 정말 작으니깐 양이 많으신분들은 두개씩 넣어서 만들어 드세요!

사진에는 없지만 와플도 있습니다.

와플과 크로플을 구우신다음 왼쪽으로 오셔서 DIY해서 드시면 됩니다.

참 이런거 애슐리만의 특징인것같아요~

디저트를 원하는 토핑에 올려서 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스크림 사진을 못찍었는데, 샤베트 종류랑 있었습니다.

그리 생각이 잘 안나는걸 보니 딱히 임팩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음료는 뭐 거의 지정된 음료수만 있네요.

음식 코너에도 이렇게 음료수가 있는데요!

요거트와 샐러드 있는 곳 사이에 있습니다.

원래 와플 만드는 곳에 같이 있었는데 위치를 옮겼나 봐요

여기서 추천드리는 것은 라임모히또(논알콜)입니다 맛있으니깐 드셔보세요~

한식과 각종 중국식 튀김입니다.

탕수육, 잡채, 숙주볶음, 전복내장밥, 가지탕수육, 볶음우동?

등등 저는 여기서는 가지튀김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 외에는 무난무난합니다.

그릴코너입니다. 이번에는 닭강정 메뉴가 많더라구요.

물론 주말에만 나오는 메뉴도 있었지만, 기본 닭강정에 소스가 있는 닭강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 배추... 배추.... 유럽식 그릴 배추?? 그런 건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소스가 없는 부분은 그냥 배추맛인데 소스와 같이 먹으니 짭짤하면서도 배추의 단맛이 올라와서 좋았어요 :)

그리고 여기는 어린이?? 코너 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허니감자칩입니다. 애슐리만 가면 이거 매일 먹는것같아요.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맛있어요!

여기는 뭐 사진이 다 담지는 못했는데, 콘치즈, 김말이, 감자튀김, 양파튀김, 로제떡볶이 등등

청소년~어린이 등등 저같이 애기 입맛들이 좋아할 만한게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저기 오른쪽 사진에 식빵이랑 같이 있는 스파이시 크림 퐁듀도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물론 국물만 먹었어요)

여기 로제 떡볶이도 맛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된장맛이 나더라구요?(뭐지..)

국종류는 홍합탕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샐러드 종류는 역시나 마요네즈가 들어간

후르츠 마요 샐러드가 짱짱입니다 ㅎㅎ

짜잔 초밥과 같이 먹은 튀김들입니다.

애슐리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청 맛있는 것도 없고 엄청 맛 없는 것도 ...... 가끔 있지만

무난무난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번달은 20주년 이지만, 생각보다 신메뉴가 조금 애매해서 별루인 것 같아요 ㅠㅠ

저번에 녹차-말차? 그 시즌을 놓친게 아쉽네요.

항상 애슐리 가면 먹는 홍합탕과 오랫만에 먹은 쌀국수

오늘은 생각보다 먹을 만 하더라구요^^-

음.... 디저트 인데요.

디저트는 확 맛있는 건 없었고 조금 애매했습니다.

그래도 크로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크림치즈도 먹을 수 있도록 해두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많이 먹고 왔네요 ㅋㅋ 크림치즈+생크림+팥 조합으로 살짝 먹어보았는데

생각 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왼쪽은 이상하게 된장맛이 느껴졌던 .....? 로제떡볶이 입니다^^ㅎ

 

어쨋든 오늘도 가격대비 조금 아쉽긴 하지만 무난하게 잘 먹고 온 애슐리 입니다.

저는 수원에 애슐리퀸즈는 망포와 수원터미널 지점을 갔다왔는데요.

망포점이 음식 가짓수가 더 많기 때문에 망포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오픈시간대에 안가면 거의 웨이팅이니깐 참고하세요^^;

 

이상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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