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HBS-830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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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용하던 톤플러스가 고장이 났어요. 전화받을시 자꾸 블루투스가 끊어지는 증상이 발생해 핸드폰을 바꾸어 테스트를 해보았자만 여전히 같은 증상이 나와서 어차피 AS기간도 끝났고 거의 7년 가까이 써서 이정도면 꽤 오래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잔고장도 그 동안 없었고 그래서 별로 고민 하지 않고 엘지 톤플러스를 새로 구매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구매할때 대기시간이랑  사용시간 가격등을 고려해서 구매 했습니다. 더 좋은걸로 살까 했는데 가격 차이가 좀 나서 그냥 보통 모델로 구매했어요.

 

간략한 사용기를 말씀드리지만 역시나 잘 샀다는 생각과 함께 만족합니다. 음악 재생시간도 15시간이라 꽤나 넉넉한거 같고 저는 일할때 블루투스 용도로 사용해서 2주에 한번 충전할까 말까예요. 무엇보다 저 자동줄감기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전 모델은 저런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이번에 산 모델은 당기면 자동으로 줄이 들어가서 사용하지 않을때 걸거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한달이상 사용했는데 별다른 이상 없고 잘 작동하고 만족합니다. 이상 짧은 사용기 였습니다. 

 

간략한 개봉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