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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맛집3

[공주나들이] 공주의 명물, 피탕김탕! 김피탕~ 안녕하세요 여러분 쑤니입니다^^- 벌써 5월의 첫 연휴가 지나가고 있네요 ㅠㅠ 저는 근로자의 날에 오랫만에 휴일을 받았지만 벌써 8시가 넘었어요 ㅠㅠ 이제 곧 휴일이 끝났다는 소리죠.. 너무 슬프네요 어쩔 수 없지만 3일만 출근 하면 또 금토일 휴일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ㅎㅎ 여기서 서론은 그만하고!! 본론으로는.... 오랫만에!! 공주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공주가 목적이 아니라 대전이 목적이였는데, 가깝기도 하고 김피탕도 생각나서 들렸어요~ 김피탕, 신관짬뽕, 성심당, 야구 이렇게 4가지 목적이 하나로 맞춰진....ㅋ 아무튼 1박 2일로 다녀왔구요~ 공주에 도착하니깐 제가 좋아하는 북경탕수육은 문을 닫았고 갈 수 있는곳은 피탕김탕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피탕김탕으로 방문했어요~ 마침 홀에서 먹으면 음.. 2023. 5. 1.
[공주나들이] 피탕김탕 vs 북경탕수육, 김피탕의 맛집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쑤니입니다^^- 오늘은 공주나들이의 후속입니다~~ 이걸로 공주 나들이는 끝이지만 ㅎㅎㅎ 공주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백제문화제? 당연히 바로 떠올리는건 백제 지만!! 여기 블로그의 취지는 음식이라는 점 :) 네 저는 김피탕이 생각이납니다 ㅎㅎ 김피탕을 접한지는 한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간 코로나로 인해 못내려 가다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구지 공주로 내려가 먹고 왔지요!! 김피탕은 공주에서 먹어야합니다. 수도권으로 올라온것은 잘 못 올라왔어요. 맛이 너무나 천지차이랍니다. 짝퉁은 드시지 마세요. 김피탕의 원조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공주에서 유명한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바로 피탕김탕 과 북경탕수육입니다. 저는 두곳을 모두 먹어보았구요 하나하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탕김탕 먼저.. 2022. 11. 11.
[공주나들이] 공주의 짬뽕 자부심, 신관짬뽕! 안녕하세요 여러분 쑤니입니다. 다들 11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랫만에 바람이라도 쐴겸.... 김피탕도 먹고싶어서 공주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는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에 갈 수 있는 나름 가까운 곳이지요!! 명물 김피탕을 먹을 수도 있고 나름 맛있게 먹어서 이따금씩 생각나는 음식이거든요 ^^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공주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 하룻밤을 지냈는데, 숙소 근방에 맛있는 짬뽕 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필수라고... 그리고 예약, 포장은 일절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문 드렸죠!! 맛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김피탕도 먹긴 먹었지만, 그건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제일 먼저, 위치부터 한 번 ..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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